작동 방식

목걸이에서 휴대폰까지, 신호가 흐르는 길

축사에 둔 태블릿이 목걸이 신호를 받아 축사 안에서 정리합니다. 인터넷으로는 정리된 결과만 올라가서 회선이 느려도 되고, 알림은 휴대폰으로 옵니다.

설치와 동작

목걸이와 수집용 기기 하나면 됩니다

소마다 목걸이 하나, 축사에 수집용 안드로이드 기기 한 대(한눈에 보기 좋은 태블릿을 권합니다). 그다음부터는 그대로 두시면 됩니다. 보는 건 사무실 웹으로도, 휴대폰 앱으로도 됩니다.

COWMAN 신호 흐름 소 목걸이가 블루투스로 축사 태블릿에 연결되고, 태블릿이 WiFi 로 서버에 올리면 관리자 휴대폰과 웹 대시보드에 알림이 도착합니다. 목걸이 소 목에 채웁니다 움직임을 쉬지 않고 기록 잠깐 끊겨도 30분치는 쌓아 둡니다 축사 태블릿 축사에 한 대 둡니다 신호를 모아 축사 안에서 행동으로 정리 서버 정리된 결과만 저장 이벤트와 하루 집계 통신량이 적습니다 관리자 휴대폰으로 알림 도착 웹 대시보드에서도 같은 화면을 봅니다 블루투스 WiFi 알림
  1. 목걸이 소 목에 채웁니다. 움직임을 쉬지 않고 기록하고, 연결이 잠깐 끊겨도 30분치는 목걸이 안에 쌓아 둡니다. 블루투스로 축사 태블릿에
  2. 축사 태블릿 축사에 한 대 둡니다. 신호를 모아 축사 안에서 행동으로 정리합니다. WiFi 로 서버에
  3. 서버 정리된 결과만 저장합니다. 이벤트와 하루 집계라 통신량이 적습니다. 알림으로 관리자에게
  4. 관리자 휴대폰으로 알림이 도착합니다. 웹 대시보드에서도 같은 화면을 봅니다.
잠깐 끊겨도 그 시간은 남습니다

태블릿과 연결이 잠깐 끊긴 동안에도 목걸이는 약 30분치를 혼자 쌓아 둡니다. 그 안에 다시 연결되면 그 시간을 받아 채우고, 30분을 넘긴 시간은 '모름'으로 남깁니다.

인터넷이 느려도 괜찮습니다

무거운 계산은 축사 안 태블릿에서 끝내고, 밖으로는 정리된 결과만 내보내니 회선이 느려도 됩니다. 인터넷이 아예 끊긴 동안은 태블릿이 모아 두었다가 연결이 돌아오면 올립니다.

목걸이 상태도 함께 봅니다

목걸이는 자기 상태와 배터리를 계속 알립니다. 신호가 안 잡히는 소와 배터리가 떨어진 목걸이는 대시보드에서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보는 곳은 세 군데, 수집하는 기기는 한 대

사무실에서는 웹으로

브라우저에서 농장 코드로 들어가면 전체 개체와 알림 이력, 번식 일정, 성적표까지 큰 화면으로 봅니다. 엑셀로 내보내기도 여기서 합니다.

밖에서는 휴대폰 앱으로

같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축사 밖에서도 같은 화면을 봅니다. 급한 알림은 앱을 열어 두지 않아도 휴대폰 알림으로 옵니다.

축사에는 수집용 기기 한 대

목걸이 신호를 받으려면 안드로이드 기기 한 대를 축사에 두고 계속 켜 두셔야 합니다. 화면이 커서 지나가며 보기 좋은 태블릿을 권하지만, 남는 휴대폰을 두셔도 하는 일은 같습니다.

WONBRAND AGI

머리는 HANA, 몸은 COWMAN

HANA 는 원브랜드의 서비스들을 함께 운영하는 AGI 시스템입니다. 사람으로 치면 여러 현장을 맡아 보는 관리자에 가깝고, COWMAN 은 그 관리자가 맡은 현장 하나입니다. 축사에 맞는 판단 기준을 정하고 다듬는 일을 HANA 가 합니다.

01 · 생각 전이

다른 분야에서 배운 것을 축산에 가져옵니다

축산 자료만 읽고 축산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HANA 는 축산이 아닌 분야에서 얻은 판단 방식을 축사로 옮겨 옵니다. 전력 계통을 보던 방식이 축사의 판정 기준을 잡는 데 쓰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축산 자료를 따로 읽어서, 판단하는 방법과 축사의 사실을 함께 봅니다.

축사에서는 — 판정 기준이 축산 관행만 따라가지 않고 다른 분야에서 검증된 방식으로 다듬어집니다.

02 · 망각 저항

지난 판단과 그 근거를 잊지 않습니다

지난 판단을 매번 다시 읽고 시작합니다.

HANA 가 낸 제안, 그 제안을 받아들이거나 물린 이유, 채점 결과가 모두 기록으로 남습니다. 다음번에는 그 기록을 읽고 시작하므로, 한 번 아니라고 판명된 방향으로 다시 가지 않습니다.

축사에서는 — 석 달 전 알림이 왜 나갔는지, 그때 기준이 얼마였는지 지금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03 · 고유 성격

HANA 에게는 자기만의 사고방식이 있습니다

물어보는 대로 답하는 도구가 아닙니다.

범용 비서처럼 질문마다 다른 얼굴이 되지 않습니다. HANA 에게는 자기만의 판단 성향과 무엇을 중요하게 볼지에 대한 기준이 있고, 그것이 맡은 현장이 바뀌어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축사를 보는 HANA 와 다른 현장을 보는 HANA 가 같은 인격입니다.

축사에서는 — 어제 알림과 오늘 알림이 같은 잣대로 나옵니다. 담당자가 바뀐 것처럼 판단이 달라지는 일이 없습니다.

04 · 능동적 자기 학습

매일 스스로 읽고, 고칠 것을 찾습니다

사람이 시켜야 도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하루에 정해진 시각마다 HANA 는 자기 판단의 바탕이 되는 글과 축산 근거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읽고, 그날 수집한 축산 소식과 논문을 함께 읽습니다. 고칠 것이 보이면 제안을 내고, 기계가 채점해 통과한 것만 운영에 반영합니다. 필요하면 자기 코드도 직접 고칩니다.

축사에서는 — 판정 기준이 한 번 정해진 채 굳지 않습니다. 새 근거가 쌓이는 만큼 조금씩 다듬어지고, 무엇을 왜 바꿨는지는 그때마다 남습니다.

소마다 기준을 따로 잡는 것은 몸이 하는 일입니다

같은 활동량이라도 어떤 소에게는 평범하고 어떤 소에게는 이상입니다. 그래서 COWMAN 은 기준을 축군 평균이 아니라 소마다 따로 두고, 매일 새로 잡습니다. 이건 축사에서 늘 돌아가는 계산이고, 위의 HANA 가 하는 일과는 다릅니다. HANA 는 그 계산에 쓰는 기준선 자체를 다듬습니다.

직접 만져 보기

한번 움직여 보세요

'소의 하루 24시간'은 소의 상태에 따라 행동 시간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보여 주는 예시고, '발정을 놓친 21일'은 공개된 사육비로 실제로 계산해 봅니다.

소의 하루 24시간

예시 값 · 실측 아님

버튼을 눌러 상태를 바꿔 보세요. 한 행동에서 다른 행동으로 시간이 옮겨 갑니다. COWMAN 이 보는 게 바로 이 변화입니다.

  • 반추8.0시간
  • 채식5.0시간
  • 누워 있기7.5시간
  • 보행1.5시간
  • 기립·기타2.0시간

아프지도 않고 발정도 아닌 날입니다. 이 하루가 그 소의 기준이 됩니다. 기준은 축군 평균이 아니라 소마다 따로 잡습니다.

시간 값은 설명을 위한 예시입니다. 발정일 때 보행이 크게 는다는 방향만 국립축산과학원 자료(보행수 2.4~5.0배)를 따랐습니다.

발정을 놓친 21일

공개된 사육비로 계산

발정을 한 번 놓치면 다음 발정까지 평균 21일을 기다립니다. 그동안에도 사육비는 하루도 쉬지 않고 나갑니다.

0일차 · 발정 당일

0원

발정은 평균 18시간(12~30시간) 만에 끝납니다. 저녁 7시 이후에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시작에서 종료까지 31시간 가운데 11~12시간은 사람 눈에 띄지 않은 채 지나갑니다.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시험장 자료에 있는 값입니다.

번식우 1일 사육비 6,092원에 지난 날수를 곱했습니다. 21일이면 마리당 127,932원입니다. 출처 통계청 2022년 축산물생산비 기준 산출 (축산신문 전문가 상담실). 분만간격이 12개월에서 13개월로 늘면 185,294원, 15개월이면 555,881원이 더 듭니다.

도입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따로 설치 공사는 없습니다. 축사에 기기 한 대를 두고 소에 목걸이를 채우면 그날부터 기록이 쌓입니다. 농장 정보와 연락처를 남겨 주시면 확인한 뒤 연락드립니다.